등굣길 중학생 통학버스와 5톤 트럭 정면 충돌…7명 다쳐
작성일 24-03-13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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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조회 52회 댓글 0건본문
11일 경남 사천에서 중학생 통학차량과 트럭이 충돌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9분쯤 사천 곤명면 송림리 인근 도로 왕복 2차로에서 14명이 탄 통학버스와 5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중학생 6명(여학생 4명·남학생 2명)과 버스 운전사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친 학생들과 운전사는 팔 골절, 허리 통증 등의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사들과 학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19분쯤 사천 곤명면 송림리 인근 도로 왕복 2차로에서 14명이 탄 통학버스와 5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중학생 6명(여학생 4명·남학생 2명)과 버스 운전사가 다쳐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다친 학생들과 운전사는 팔 골절, 허리 통증 등의 경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운전사들과 학생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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