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에 음란 메시지 보낸 30대, 벌금형 받고 가족 보복·협박해 구속
작성일 24-03-3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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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조회 61회 댓글 0건본문
10대 학생에게 음란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벌금형을 선고받은 30대가 자신을 신고한 학생 가족에게 앙심을 품고 보복·협박했다가 결국 구속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범죄 등 혐의로 A씨(30대)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사는 곳을 알고 있다. 너 때문에 벌금형을 받았다는 등의 폭언·협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앞서 B씨의 10대 자녀에게 성적인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A씨는 B씨 가족의 신고에 앙심을 품고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보복 범죄 등 혐의로 A씨(30대)를 구속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8일 오후 B씨에게 전화를 걸어 사는 곳을 알고 있다. 너 때문에 벌금형을 받았다는 등의 폭언·협박을 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앞서 B씨의 10대 자녀에게 성적인 메시지를 보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벌금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A씨는 B씨 가족의 신고에 앙심을 품고 이런 일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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