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학교 안팎 청소년 성장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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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4-02-29 13:42본문
충북 청주시가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청소년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청주시는 ‘청소년의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목표로 청소년 수련시설 확충, 청소년 희망 듬뿍 프로젝트,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 지원 등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청주시는 청소년들이 문화, 동아리, 학습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 확충에 나선다. 현재 청주시는 상당구에 2곳, 흥덕구에 1곳, 청원구에 1곳 등 총 4곳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를 2028년까지 6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원구 성화동 일원에 사업비 82억9600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377㎡ 규모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짓는다. 오는 5월 준공이 목표다. 청소년 인구가 많은 청원구 오창읍에도 청소년문화의집을 건립한다. 사업비 65억원을 들여 2028년에 건립할 계획이다. 상당구 수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인 상당 청소년문화의집은 금천동으로 신축·이전한다.
청주시는 정신건강에 문제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주시 청소년 정신적 외상 극복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3월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정신적 외상 극복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고 치료비도 지원한다.
가상공간을 활용한 메타버스 청소년 상담실 ‘나너유’를 내달부터 운영하고, 위기청소년과 보호자에게 상담과 교육, 심리검사, 기관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지원과 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청주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위해 청소년 공동 작업장을 운영하고 청소년 인턴제(직업훈련), 학교 밖 청소년 코딩교육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청주시는 청소년들이 문화, 동아리, 학습 활동 등을 할 수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 확충에 나선다. 현재 청주시는 상당구에 2곳, 흥덕구에 1곳, 청원구에 1곳 등 총 4곳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를 2028년까지 6곳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서원구 성화동 일원에 사업비 82억9600만원을 투입해 지상 2층, 연면적 1377㎡ 규모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짓는다. 오는 5월 준공이 목표다. 청소년 인구가 많은 청원구 오창읍에도 청소년문화의집을 건립한다. 사업비 65억원을 들여 2028년에 건립할 계획이다. 상당구 수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시설인 상당 청소년문화의집은 금천동으로 신축·이전한다.
청주시는 정신건강에 문제를 겪고 있는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주시 청소년 정신적 외상 극복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오는 3월 연구용역을 시행하고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정신적 외상 극복 지원을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내년에는 상담과 교육을 제공하고 치료비도 지원한다.
가상공간을 활용한 메타버스 청소년 상담실 ‘나너유’를 내달부터 운영하고, 위기청소년과 보호자에게 상담과 교육, 심리검사, 기관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자립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 지원과 복지서비스도 제공한다. 청주시는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을 위해 청소년 공동 작업장을 운영하고 청소년 인턴제(직업훈련), 학교 밖 청소년 코딩교육 프로그램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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