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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풀 꺾인 사과·배 가격···도매가는 여전히 작년의 2배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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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진주꽃 댓글 0건 조회 20회 작성일 24-03-21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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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와 배 등 소매가격이 정부의 대규모 할인 지원 등 영향으로 일시적으로 하락했다. 다만 1년 전에 비해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도매가격은 두 배 이상 강세를 보이고 있다.
19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를 보면, 사과(후지·상품) 10개 소매가격은 전날(18일) 2만4148원으로 전 거래일(15일·2만7424원)보다 11.9% 하락했다. 대형마트·전통시장 등에서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소매가격은 이달 7일 3만877원까지 오르며 연중 최고를 기록한 후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3만105원, 14일 2만7680원, 15일 2만7424원 등이다. 다만 1년 전 2만2861원(18일)과 비교해서는 5.6% 높다.
배(신고·상품) 10개 소매가격은 4만1551원으로, 전 거래일인 15일(4만5381원)보다 8.4% 내렸다. 배 소매가격은 이달 15일 4만5381원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찍은 후 하락세로 전환했다. 전날 배 소매가격은 1년 전보다는 아직 52.0% 높은 수준이다.
토마토 등 다른 과일 소매가격도 하락세다. 토마토(상품) 1kg의 소매가격은 7742원으로 전 거래일(8164원) 대비 5.2% 하락했지만, 1년 전보다는 18.5% 높다. 딸기(상품) 100g당 소매가격은 전날 1329원으로 전 거래일(1388원)보다 4.3% 내렸고, 1년 전 가격(1488원)보다 낮았다.
과일 소매가격이 떨어진 건 정부의 할인지원과 유통업체 할인 판매 영향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15일 납품단가 지원(755억원), 할인지원(450억원), 과일 직수입(100억원), 축산물 할인(195억원) 등에 1500억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전날 민생경제점검회의에서 4월 이후에도 가격이 불안정할 경우에 적용 기한을 연장하고, 가격 상승 우려가 있는 품목은 추가로 납품단가를 인하하겠다고 말했다. 대형마트들도 최근 우박 맞은 사과를 반값에 판매하는 등 할인 판매하고 있다.
하락세로 돌아선 소매가격과 달리 도매가격은 여전히 강세다. 사과(후지·상품) 10kg의 전날 도매가격은 9만1500원으로 전 거래일(9만900원)보다 소폭 올랐고 1년 전보다는 120.6% 높다. 배(신고·상품) 15kg의 도매가격도 10만1800원으로 1년 전보다 130.2% 높았다.
흰 눈이 만들어낸 ‘백’사장 한 관광객이 20일 전날 밤사이 내린 눈으로 하얗게 덮인 강원 속초 청호해변 백사장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사진을 찍고 있다.
4·10 총선 경기 안산갑의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불량품’이라고 지칭한 과거 자신의 칼럼에 대해 사과했다.
양 후보는 이날 엑스(옛 트위터)에 쓴 글에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저의 글에 실망하고 상처받은 유가족과 노 전 대통령을 존경하는 많은 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양 후보는 2008년 언론연대 사무총장 시절 인터넷 뉴스 매체 ‘미디어스’에 ‘이명박과 노무현은 유사불량품’이라는 제목의 칼럼을 통해 국민 60~70%가 반대한 한미 FTA를 밀어붙인 노무현 전 대통령은 불량품이라고 적은 바 있다.
이 사실이 전날(15일) 알려지자 김부겸 민주당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은 국민 눈높이에 맞는 공천을 해야 한다고 했고 노무현재단 이사장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 이광재 전 국회 사무총장 등도 당의 결단을 촉구했다.
양 후보는 (당시) 시민사회단체 활동가로서, 칼럼니스트로서 깊이 있는 고민 없이 감정적인 표현으로 (비판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며 (정치를 시작한 후) 정치적 판단에 대한 수많은 고려 요인을 배워왔고 그때마다 노 전 대통령의 고뇌를 이해하기 시작했다고 적었다.
이어 정치 현장에서 겪었던 수많은 좌절의 순간마다 노 전 대통령의 정치 역정으로부터 위로받았다며 수많은 반성과 사죄의 시간을 가져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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